저는 1953년, 사이타마현 가와구치시의 시립병원에서 태어난 재일 한국인 2세(한국 국적)입니다.
태어난 이후 도쿄 주변을 전전하였지만, 지금은 도쿄 가쓰시카구를 영주지로 정하고, 하층 노인으로서 여생을 보내고 있습니다.
(자세한 약력은 「약력 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년 전부터는 한국과 재일 한국인 사회에 대한 관심이 줄었지만, 그 이전에는 꽤 깊이 한국에 빠져 있었습니다.
70세를 넘긴 지금, 옛 시절을 떠올리며 한국과 재일 한국인 사회에 다시 한번 관심을 기울이려고 합니다.
‘신(新) 재일 한국인’으로서, 다시금.
한국과 재일 한국인 사회와 관련된 자잘한 이야기들을 허구와 사실을 섞어 전하고자 합니다.
私は1953年、埼玉県川口市の市民病院で生まれた在日韓国人2世(韓国籍)です。
生まれてから、東京周辺を転々としたが、今は東京・葛飾区を永住の地と定め、下層老人として余禄の人生を歩んでいる。
(詳しい略歴については「略歴など」をご参照)
5年前から韓国や在日韓国人社会に対して関心がうすれていたが、それ以前はけっこう韓国にのめりこんでいた。
70歳を過ぎ、昔を思い出しながら、韓国や在日韓国人社会にもう一度関心を寄せようと思う。
シン在日韓国人として、再び。
韓国や在日韓国社会に関する、ちょっとしたことを虚実を交えて取り上げていき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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